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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20130428 LG vs 롯데 - 신정락 데뷔 첫 승. 죽어가는 블로그를 살리기 위해 야구장을 다녀왔.. 신정락 데뷔 첫 승. 5이닝 1볼넷 노히트. 팀배팅 마스터. 핸드 마스터. 드디어 눈을 떴는가? 또치 안타 또치 핀 잘못 맞았네. 저기 제국이 보임. 어찌됐건 환영해요. 이대형은 여전해. 응??? 인.. 인기 말이야... 우왕 ㅋ 굳 ㅋ 대박. 와 진짜 대박. 와 스스로 감탄. 공 찌그러짐. 노예형. 핀이 어쩌다 잘 맞았음. 왜 저는 인터뷰가 이렇게 길죠? 끝. 더보기
20120606 LG vs 넥센 윤이 보러 간거였는데. 현충일이라는걸 깜빡했음.. 홈런왕 타점왕 다 해라!! 슬픈 유니폼. 맞으면 아픔. 이놈들아. 번트 좀 잘 대라 이거 홈런 스윙임. 시크남 턱돌이. 보고싶다고. 더보기
20120505 어린이날 시리즈 LG vs 두산 ㅇㅈㅎ=오지환=유지현=윤진호(?!!) 찬규 고개 들어.. ㅇㅇ 야생마????? 봉생마!!! ㅋㅋㅋ 불펜의 핵!! 돌아오라.. 올 ㅋ 동작그만!!!!!!!! 강윤이가 쩐다던데.. 용암택. 봉클로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장 가길 잘했다.. 참 잘했다.. 우왕 ㅋ 굳 ㅋ 범인은 이 안에 있어. 끝!! 더보기
20110804 LG vs SK - GG? 난 패배의 아이콘인가. 경기장 입장과 동시에 안치용의 적시타로 1 실점. 계단 내려가는데 딱.. 소리가 나고. sk 의 득점. 리즈에게 1회란?? 초반 제구력 난조와 어설픈 수비로 4실점. 이후엔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패전. 하.. 서동욱. 1회에 부상으로 나간 조인성. 조인성을 대신해 김태군이 교체 투입 되었고, SK 주자들은 마음 놓고 도루. 1회에 송구를 잘 잡았더라면. 추가 실점이 없었더라면. 고든은 5회까지 퍼펙트게임을 했다. 트윈스 타자들이 못치는 투수 유형 중 고든의 경우는 '처음 보는 투수' 그 외의 유형은. 말 하자면 입 아픔. 김태군은 6회초에 팀의 첫 안타를 쳤지만. 7회초 무사 만루의 기회에 김태군이 아닌 조인성이 타석에 섰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이건 너무 많이 크롭했구나. SK .. 더보기
20110521 엘지 vs 롯데. It ain't over till it's over It ain't over till it's over -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야구는 9회말 2아웃 부터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사진을 9회말 2아웃 부터 찍었지롱~ 비가 오락 가락 했고, 경기도 재미 없어서 사진도 안찍었다. 친구 카메라 빼앗아서 찍은 사진. 개장수 ㅋㅋ 윤상균은 올 시즌 8개의 안타를 쳤고, 그 중 4개가 홈런이다. ㅎㄷㄷ 주키치는 오늘 QS 이 형 끝내기 쳤을때 제일 먼저 달려갔던데. ㅋㅋ 귀요미 찬규 시즌 3승. 방 잡아.. 임찬규 says - 하나도 안 힘들어요. 하루 밤 자고 일어나면 쌩쌩해요. 이대형 says - 입단 후 가을야구를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올 해엔 꼭 하고 싶습니다. 아 이 형 잘생겼다 진짜. 수훈선수상 이란 글씨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꽤 오래. 90도 .. 더보기
20110505 엘지 vs 두산 엘지 어린이 팬에게는 승리의 기쁨을. 두산 어린이 팬에게는 패배의 슬픔을 준 경기. 오늘은 경기 시작 전 부터 끝까지. 라뱅에 의한. 라뱅을 위한 경기. 전, 현 미스터 엘지. 라뱅의 쇼맨십은. 핀이 나가거나. 가려지거나. 건질만한 사진은 없네. ㅋㅋ 캡틴 ♡ 라뱅 이상 끝. 자세한 설명은 생략. 더보기
20110501 LG vs 넥센 사진 정리는 나중에. 평온한 이대형 한장 투척. 더보기
20100710 vs 두산. 오늘은 메가 트윈스포 작렬한 날. 홈런 6개를 때렸고, 이는 팀 타이 기록. 마운드가 무너져도 무서운 타력으로 경기를 끌어간다. 빵빵 터진 홈런 처럼, 오늘 후기는 사진이 다른 경기보다 많다. 질보단 양. ㅋ 오늘도 역시 경기가 시작된 후 입장했다. 미친 김주영 님 덕에. 나도 경기 전에 국민의례 해보고 싶음. 메주장. 요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화이팅. 정간지 정성훈.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뭔가 기대하게 만든다. ㅋ 오늘 경기장 분위기 띄우는데 한 몫 한 큰 이병규. 와. 이 형은 양말에도 넘버링. ㅋ 두산 김민호 코치. 코치의 헬멧 착용은 메이저리그에선 의무, 한국에선 자율. 메이저에선 타구를 머리에 맞고 코치가 숨진 뒤로 의무 착용이 됐다. 오지환 오늘 첫 홈런. 임태훈을 상대로 가운.. 더보기
20100605 vs SK. 오늘은 SK 와의 경기. 주위에서는 왜 하필 SK 전을 보러 가냐고 말 하기도 했지만, 김광삼이 호투 중이기도 했고. 또 뭔가 이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도 졌다. 3연패. 올 시즌 직관 2승 2패인데. 2패가 모두 SK 전이다;; 인천에서 온 친구가 차를 갖고 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종합 운동장과 실내 체육관에서 행사가 있어서 종합 운동장 쪽 주차장은 만차였다. 덕분에 올림픽 대로 빠져나와서 탄천에 주차하고 경기장 입장까지 1시간이 걸렸다;; (행사는 6일까지라고 하니 아마 6일 경기도 주차 문제가 많을 듯) 입장 했을땐 1회말 공격이 진행 중이었는데, 이택근이 적시 2루타를 쳐서 선취점은 엘지. 오늘은 멀리서 온 친구들을 위해 3루 지정석에 앉았는데. 야구장.. 더보기
20100529 vs 넥센. 오늘은 넥센과의 목동구장 경기. 유이가 시구를 온다고 해서 비싼 돈 주고 지정석 앞줄을 예매했더니. 유이는 오지도 않아서;; 사진이고 뭐고 야구나 볼 생각으로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뒀는데. 유이가 ㅋ 왔다. ㅋ 수퍼소닉 이대형. 빠른 발. 넓은 수비 범위. 게다가 올 해엔 높은 출루율과 타율까지. 완전 소중한 선수로 거듭 나고 있다. 오늘 경기 수훈선수 이병규. 빅5가 아닌 빅6라는 말이 나오도록 만들었다. 그만큼 올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음. 사실 지난해까지만 해도 2군에선 날라다니다가 1군만 오면 기를 못 펴고 움츠렸는데. 올 시즌 잘 성장하는 것 같아 좋다. 팬들이 '작뱅', '작토마' 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면 본인만의 별명이 생기겠지. 오지환. 트윈스의 새로운 스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