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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20110514 엘지 vs 넥센 질 경기 잘 졌다. 2011년 초 특급 공포영화. 내야땅볼. 목동구장 올 로케. 이때 모여서 술 마시잔 얘기 했니?? 얘도 한때는 별명이 에릭이었는데. 아. 노이즈 심하다. ㅋ 더보기
20110416 엘꼴라시코(엘지 - 롯데) 그래. 이런 경기 이겼다는게 중요한거야. 올 해엔 V3 업그레이드 해야지!! 안철수 연구소에서 엘지 참 좋아하겠어. 17년째 V3 애용중이잖아. 걸스데이 민아. 왜그랬니?? 왜 그랬어?? 사람들이 싫어하잖아. 너 귀여운건 오빠가 안다. 트랜스 포머 김광삼. 2군 등판도 그닥 좋지 않았고, 올해 첫 등판이라 별 기대 안했는데. 호투! 택근브이. 돌아왔구려. FA로이드 고고!! 정성훈. 형 금요일에 그 에러는 좀 심했어요. 주자가 이대호였는데. 신정락. 손승락 처럼 될 수 있어? 있어! 옛날엔 수건 줬잖아. 이제 돈 아끼는거야? 이동현. 롸켓. 아직 컨디션이 정상은 아닌듯! 끄읏! 더보기
20100605 vs SK. 오늘은 SK 와의 경기. 주위에서는 왜 하필 SK 전을 보러 가냐고 말 하기도 했지만, 김광삼이 호투 중이기도 했고. 또 뭔가 이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도 졌다. 3연패. 올 시즌 직관 2승 2패인데. 2패가 모두 SK 전이다;; 인천에서 온 친구가 차를 갖고 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종합 운동장과 실내 체육관에서 행사가 있어서 종합 운동장 쪽 주차장은 만차였다. 덕분에 올림픽 대로 빠져나와서 탄천에 주차하고 경기장 입장까지 1시간이 걸렸다;; (행사는 6일까지라고 하니 아마 6일 경기도 주차 문제가 많을 듯) 입장 했을땐 1회말 공격이 진행 중이었는데, 이택근이 적시 2루타를 쳐서 선취점은 엘지. 오늘은 멀리서 온 친구들을 위해 3루 지정석에 앉았는데. 야구장.. 더보기
100306 vs 히어로즈. 봄이 온다. 꽃이 피고. 야구도 개막하고. 오늘은 시범경기 첫 경기가 열린 날. 마침 목동에서 해서 다녀왔다. 오랜만에 야구를 보니 우왕 ㅋ 굳 ㅋ 이형종. 정창헌, 이범준과 동기지만 부상으로 긴 재활을 마치고. 올 시즌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에이스가 되어다오. 박병호. 트윈스의 4번 타자가 되어다오. 류택현. 올 해에도 부탁 드립니다. 이진영. 늘 하던 대로만. 요곤 바탕화면 가능하겠는데 ㅋ 이택근. 환영합니다. 역시 늘 하던 대로만. 이동현. 로켓보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김주영씨. 검흰 블레이저. 파울볼에 자동차 파손 ㅎㄷㄷㄷㄷㄷ 시범경기라 관중도 없고. 여유롭게 경기 보면서 파울볼이나 주워오려는 생각을 했는데. 정규시즌에 못지 않을만큼 관중이 많았다. 역시나 트윈스 팬 수가 히어로즈 팬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