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물.

akamk 2011. 1. 20. 22:56
그러고 보면 어릴땐 모자란 용돈 쪼개가면서 음반 사모으는게 취미였다.

96년부터 카세트 테이프를 모으기 시작했고. CD를 사기 시작한건 2003년 부터.

2007년 즈음부터 mp3 를 쓰기 시작했으니.

그때부턴 구입한 음반은 거의 없고. 일년에 한두장 살까 말까.

그렇게 구입한 음반들은 아직까지도 고스란히 내 책장에 있다.

내 보물들.








그 중 최고는 미쓰에이 사인씨디. 케케

인류의 보물 아이유 씨디는 없네..

지은아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