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6 서울 vs 수원.

K리그 개막!!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전.

아 그런데 라이벌전이 왜 이리 싱거운건가.

경기 시작 전에 지난 시즌에 서울이 수원 이기는 영상 보여주고. K리그 우승한 영상 보여주면서 그리 기를 죽여놓더니.

정작 경기에서는 힘도 제대로 못써보고 지네.

K리그는 딱히 응원하는 팀이 없지만.

라이벌전이 이리 재미가 없다니.

전북이 상암 올 때 다시 가야겠다.

내 앞길 도 좀 지켜줘.

내 앞길은 아이유가 지켜줘.

이건 어디서 많이 본 듯 한 장면!!

챔피언의 위엄 1.

챔피언의 위엄 2.

멋지다.

저 깃발. 직접 그린 깃발. ㅎㄷㄷ

이런게 있다.

사물놀이 응원단도 부부젤라 못지 않은 위압감을 줄 수 있는데.

요즘엔 국대 경기에서도 안보이던..

첫번째 골.

게인리히 확실히 잘한다.

통곡의 벽 마토.

제공권 장악.

두번째 골.

뭐??

숨은 공 찾기.

몰리나.




아이 엠 그라운드 선수 소개 하기~!!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