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imental Scenery - Sentimental Scene

 

2년 전 쯤엔가. TV를 보던 중에 배경음악으로 깔린 20 초 정도의 노래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고 찾아서 결국 아티스트와 곡명을 알게 되었다.

Sentimental Scenery란 가수의 Sentimental Scene.

처음 이 노래를 들은 뒤부터 지금까지 컬러링과 벨소리는 이 노래.

처음 검색시에는 그다지 정보를 얻을 수 없었는데(일본인이라는 소문도 있었음.)

한국인 아티스트이며, ky 라는 이름으로도 활동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극히 제한적이다.

장르는 일렉트로니카, 시부야계.

최근에 나이키 수퍼러너와 캔유 블링블링의 광고음악에도 참여.

이 곡은 가사가 없는 연주곡인데, 피아노 멜로디와 비트가 진짜 좋다.

가사가 있는 다른 곡들 찾아보면 목소리도 상당히 부드럽고. 편히 듣기에 좋은 노래들이 많다.

혼자 운전할때 이 사람 노래를 자주 들었다.

차가 막히지 않는 올림픽대로를 달리며 들으면 환상.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