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거쳐간. 그리고 지금 사용중인 핸드폰.
싸이언 - 레이저 - 싸이언 TV 스캔들 - 아르고
레이저는 정말 최고의 핸드폰이었다.
회사만 아니면 평생 쓰고싶은 핸드폰.
아르고는 정말 최악의 핸드폰이다.
아르고로 바꾸면서 011과 2G 를 포기했고, 레이저를 포기했다.
주위에서 추천하는 폰이 아르고인데, 나는 뽑기 운이 나쁜건지 최악.
첫번째 폰은 부팅되지 않는 문제 & 불량 화소로 교품.
두번째 폰은 LCD 기울은 문제로 교품.
오늘 세번째 폰을 받았다.
세번째 폰은 액정 빛샘현상;;;;;;
평소엔 보이지 않지만, 검은 화면에서는 푸르게 보이는 빛샘.
신경은 좀 쓰이지만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했다.
아직까지는 아르고는 최악이다.
앞으로 2년을 사용해야 하는데.
어쩌면 위약금 물고서 바꾸는 일이 벌어질지도.
TV 스캔들을 계속 쓸껄 그랬다.
특이하게 생긴 녀석이라. 희소가치가 높은데. ㅋ
다시 교품 받아야 하나;;;;;;;; 아 진짜.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령도. (4) | 2009.09.10 |
---|---|
피자는.. (4) | 2009.09.05 |
내 나이키. (2) | 2009.08.22 |
Air Max 90 - 마징가. (4) | 2009.07.09 |
Force 1 Low CVS. (4) | 200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