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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트윈스

20110505 엘지 vs 두산 엘지 어린이 팬에게는 승리의 기쁨을. 두산 어린이 팬에게는 패배의 슬픔을 준 경기. 오늘은 경기 시작 전 부터 끝까지. 라뱅에 의한. 라뱅을 위한 경기. 전, 현 미스터 엘지. 라뱅의 쇼맨십은. 핀이 나가거나. 가려지거나. 건질만한 사진은 없네. ㅋㅋ 캡틴 ♡ 라뱅 이상 끝. 자세한 설명은 생략. 더보기
20110501 LG vs 넥센 사진 정리는 나중에. 평온한 이대형 한장 투척. 더보기
20100710 vs 두산. 오늘은 메가 트윈스포 작렬한 날. 홈런 6개를 때렸고, 이는 팀 타이 기록. 마운드가 무너져도 무서운 타력으로 경기를 끌어간다. 빵빵 터진 홈런 처럼, 오늘 후기는 사진이 다른 경기보다 많다. 질보단 양. ㅋ 오늘도 역시 경기가 시작된 후 입장했다. 미친 김주영 님 덕에. 나도 경기 전에 국민의례 해보고 싶음. 메주장. 요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화이팅. 정간지 정성훈.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뭔가 기대하게 만든다. ㅋ 오늘 경기장 분위기 띄우는데 한 몫 한 큰 이병규. 와. 이 형은 양말에도 넘버링. ㅋ 두산 김민호 코치. 코치의 헬멧 착용은 메이저리그에선 의무, 한국에선 자율. 메이저에선 타구를 머리에 맞고 코치가 숨진 뒤로 의무 착용이 됐다. 오지환 오늘 첫 홈런. 임태훈을 상대로 가운.. 더보기
김광삼 투구동작. 사진 찍어놓은건 오래 됐는데. 오늘에서야 포토샵. 마지막 동작은 넣자니 제일 역동적인 모습을 가리고. 안넣자니 뭔가 끊기는 기분이고. 아.. 더보기
20100605 vs SK. 오늘은 SK 와의 경기. 주위에서는 왜 하필 SK 전을 보러 가냐고 말 하기도 했지만, 김광삼이 호투 중이기도 했고. 또 뭔가 이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도 졌다. 3연패. 올 시즌 직관 2승 2패인데. 2패가 모두 SK 전이다;; 인천에서 온 친구가 차를 갖고 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종합 운동장과 실내 체육관에서 행사가 있어서 종합 운동장 쪽 주차장은 만차였다. 덕분에 올림픽 대로 빠져나와서 탄천에 주차하고 경기장 입장까지 1시간이 걸렸다;; (행사는 6일까지라고 하니 아마 6일 경기도 주차 문제가 많을 듯) 입장 했을땐 1회말 공격이 진행 중이었는데, 이택근이 적시 2루타를 쳐서 선취점은 엘지. 오늘은 멀리서 온 친구들을 위해 3루 지정석에 앉았는데. 야구장.. 더보기
봉중근. 투구 동작 - 2 하나 더. 더보기
봉중근. 투구 동작. 연사로 찍어 놓고. 집에 와서 사진 보다가. gif 로 만들까 뭘 할까 하다가. 그냥 이렇게 노가다 했다. 아. 그런데. 나 내일 출근 하는데. 이게 뭐 하는 짓이지? 아무래도 좀 미친 듯. 더보기
20100509 vs 기아. 오늘은 엘지와 기아의 경기가 있었던 날. 기아와의 경기는 항상 기아팬인 fireman 고씨와 함께 보곤 했는데. 갈때마다 항상 엘지가 졌다. 그래도 뭐 워낙 엘지 vs 기아 전은 빅게임이고. 재밌기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fireman 고씨와 함께 고고. 경기 전. 작뱅 이병규 국민 우익수. 이진영. 에이스. 봉중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에이스와 '제 2의 와이프' 조인성. ㅋㅋㅋㅋㅋ 오늘의 시구자. 날려라 홈런왕이란 프로에 나오는 여자 선수라는데. 강속구를 던졌다. 이후엔 경기에 집중. 사진이 없다. 9회에 주자가 연속으로 나가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음. 결국 3:1로 경기 내내 끌려가다가 9회말에 1점을 추가해 3:2로 기아가 앞선상황. 9회말 1사. 주자는 2,3루. 타자는 조인성. 끝내기.. 더보기
100430 vs SK 처음으로 문학 경기장을 다녀왔다. 참 힘들게 도착했는데. 날씨는 춥고. 경기는 지고. 암튼 경기장 찾으면 항상 지는 듯;;;;; 걍 TV 로만 봐야 하나. 이마트 프렌들리존에 앉았는데. 지정석이랑 가격은 똑같고. 경기장에 더 가까워서. 응원보다는 경기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이나.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은 이 자리에 앉으면 좋을 듯 싶다. 경기장에 좀 늦게 도착했는데, 입장해보니 1회초에 2점을 냈다. 우왕 ㅋ 굳 ㅋ 이때부터 엘레발 시작. 오늘 경기 선발. 박명환. 정성훈. 수비자세 굳. 꾀돌이. 유지현 코치님. 김태군. 말 걸고 싶었음. ㅋ 박용택. 음... 지환아.. 넌 바지 일부러 작게 입는거니?? 엉덩이 탐스럽네.. 신정락. 부상 당하면서 시즌 초의 좋았던 모습을 잠시 잃었는데. 살아 나는 듯. .. 더보기
100306 vs 히어로즈. 봄이 온다. 꽃이 피고. 야구도 개막하고. 오늘은 시범경기 첫 경기가 열린 날. 마침 목동에서 해서 다녀왔다. 오랜만에 야구를 보니 우왕 ㅋ 굳 ㅋ 이형종. 정창헌, 이범준과 동기지만 부상으로 긴 재활을 마치고. 올 시즌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에이스가 되어다오. 박병호. 트윈스의 4번 타자가 되어다오. 류택현. 올 해에도 부탁 드립니다. 이진영. 늘 하던 대로만. 요곤 바탕화면 가능하겠는데 ㅋ 이택근. 환영합니다. 역시 늘 하던 대로만. 이동현. 로켓보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김주영씨. 검흰 블레이저. 파울볼에 자동차 파손 ㅎㄷㄷㄷㄷㄷ 시범경기라 관중도 없고. 여유롭게 경기 보면서 파울볼이나 주워오려는 생각을 했는데. 정규시즌에 못지 않을만큼 관중이 많았다. 역시나 트윈스 팬 수가 히어로즈 팬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