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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대교

야경 - 가양대교. 삼각대 구입 후 첫 야경 도전. 가양대교. 정말 많이 배운 하루. 역시 사진은 찍을 수록 느나보다. 난 아직 멀었구나. ㅋ 중간에 저것들은 먼지인가;; 가양대교 위에 올라갔을때는 고소 공포증과 흔들리는 다리 덕에 ㅎㄷㄷㄷ 이거슨 혼돈의 카오스. 마치 내 머릿속? 카메라에 렌즈에 삼각대까지 가방에 넣고 자전거를 타려니 허리가 휘겠다;;; 어쨌건. Next - 방화대교. 더보기
한강에서의 맥주. 그거슨 진리. 김주영씨의 전화를 받고. 한강으로 고고. 어차피 술도 잘 못 마시는 우리에겐 호프집은 사치. 한강에서의 맥주. 그거슨 진리. 된장남인 주영이는 한정판. 소시민인 나는 일반판. 한강에 간 김에 처음으로 야경에 도전!! 삼각대가 없어서 맥주캔과 프링글스를 이용하여 도전!! 나머지 막샷들. 사진은 역시 막샷. 뭔가 있어보이기만 한 우리 아파트. 요즘 근황을 전하자면. (남들이 하기에 따라해보는 근황 전하기 ㅋ) 1. 회사를 옮긴 후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 소화 불량. 3. 회사에서 어이없는 구설수에 휘말렸으며, 새벽 전화 테러를 당했다. 4. 요즘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5.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징크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6. 어쩐일로 잘 된다 싶던 일이 징크스로 인해 꼬였다. 아주 많이.. 더보기
푸른 하늘. 할 일 없는 일요일. 하늘이 워낙 예뻐서 한강으로 하늘 구경. 출바알~! 모자 챙겨쓰고. mp3 귀에 꽂고. 카메라 들고. 자전거와 함께. 복지관 이름과 하늘이 어울린다. 우리 동네 한강 공원. 구 암 나 들 목. 예전부터 이런 사진 찍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모델이 별로. 강도 있고. 산도 있고. 하늘도 있고. 구름도 있고. 바람도 있고. 배도 있고. 너무 더워서 가양대교 까지만. 함께한 비토. 남자는 블랙이지만. 비토는 화이트가 진리. 돌아 오는 길. 우리 집과 제일 가까운 카페. 한번도 가본적은 없음. 과거 나루터였다는 우리 동네. 여기도 하늘. 이곳에서 허준 선생이 동의보감을 집필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저 동굴에는 거인이 산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10년 전 정도만 해도 저 동굴은 말 그대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