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유교. 월요일. 쉬라는 연락을 했다는데, 난 연락을 못 받고. 혼자 출근해서 점심까지 먹고 오는 뻘짓을 했음. 뻘짓 후 Fireman 고씨와 함께 선유교로 야경을 찍으러 나섰음. 날씨도 좋고, 쉬는 사람도 많은지 선유교에는 수십명까지는 아니고. 암튼 꽤 많은 분들이 야경에 도전을 했음. 남들이 찍고나면 그 포인트에 서서 똑같이 찍어봤는데, 역시 포인트보단 내공이 중요하구나. ㅋ 노이즈가 원본엔 좀 심했는데. 색 보정을 좀 하니까 좀 나아졌다. 헤헤헤 Fireman 고씨가 알려준. 새로운 기술. ㅋ 재밌는 놀이. 저 멀리 달을 좀 더 부각시키고 싶었는데. 맘대로 안되더라. 마지막 사진에 숨어있는 누군가를 찾아보세요. 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