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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시작. 트위터를 시작했다. 그냥 남들이 하길래. 심심해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어렵다. 복잡하다. @a_k_a__mk 더보기
오늘의 일기. 오늘 오랜만에 복지관에 다녀왔다. 알바를 하던 때 부터 보면, 한 5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어찌 저찌 하여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듯 하다. 내 업무는 알바때 허드렛일 부터 시작해서, 매년 신분 상승. 이젠 촬영이 담당이다. 실력도 개뿔 없는 놈을, 단지 카메라가 있다는 이유로 촬영을 맡겨주시니. 참 몸둘바를 모르겠다. 사실 처음엔 뷰파인더를 통해서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눈을 맞추는 일이 참 부끄럽고 어려웠다. 그래도 이게 몇번 경험을 하다 보니, 아주 조금은 자신감이 생긴 듯 싶다. 오늘은 복지관과 연계된 몇몇 연예인들이 온다고 했었는데. 각자 나름의 사정이 생겨서 한명도 참석을 못했다. 연예인을 맘 놓고 찍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인데. 아쉽다. 복지관과 인연을 맺은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고.. 더보기
100430 vs SK 처음으로 문학 경기장을 다녀왔다. 참 힘들게 도착했는데. 날씨는 춥고. 경기는 지고. 암튼 경기장 찾으면 항상 지는 듯;;;;; 걍 TV 로만 봐야 하나. 이마트 프렌들리존에 앉았는데. 지정석이랑 가격은 똑같고. 경기장에 더 가까워서. 응원보다는 경기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이나.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은 이 자리에 앉으면 좋을 듯 싶다. 경기장에 좀 늦게 도착했는데, 입장해보니 1회초에 2점을 냈다. 우왕 ㅋ 굳 ㅋ 이때부터 엘레발 시작. 오늘 경기 선발. 박명환. 정성훈. 수비자세 굳. 꾀돌이. 유지현 코치님. 김태군. 말 걸고 싶었음. ㅋ 박용택. 음... 지환아.. 넌 바지 일부러 작게 입는거니?? 엉덩이 탐스럽네.. 신정락. 부상 당하면서 시즌 초의 좋았던 모습을 잠시 잃었는데. 살아 나는 듯.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