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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엽서.


정말 오랜만에 엽서를 썼다.

얼마전에 제주도 다녀온 친구가 선물한 김영갑 갤러리 엽서.

받아놓고 쓰기 아깝고 해서 고이고이 모셔두려던 엽서인데,

축하 메세지를 써달라는 친구의 부탁에 아끼던 엽서를 꺼내봤다.

이 엽서를 받는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 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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