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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00306 vs 히어로즈.


봄이 온다.

꽃이 피고. 야구도 개막하고.

오늘은 시범경기 첫 경기가 열린 날.

마침 목동에서 해서 다녀왔다.

오랜만에 야구를 보니 우왕 ㅋ 굳 ㅋ


이형종.

정창헌, 이범준과 동기지만 부상으로 긴 재활을 마치고.

올 시즌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에이스가 되어다오.


박병호.

트윈스의 4번 타자가 되어다오.


류택현.

올 해에도 부탁 드립니다.


이진영.

늘 하던 대로만.

요곤 바탕화면 가능하겠는데 ㅋ


이택근.

환영합니다. 역시 늘 하던 대로만.


이동현.

로켓보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김주영씨.


검흰 블레이저.


파울볼에 자동차 파손 ㅎㄷㄷㄷㄷㄷ


시범경기라 관중도 없고.

여유롭게 경기 보면서 파울볼이나 주워오려는 생각을 했는데.

정규시즌에 못지 않을만큼 관중이 많았다.

역시나 트윈스 팬 수가 히어로즈 팬 수를 압도했음.

야구장엔 정말 괜찮은 여자 사람들도 많고. 아....

암튼 오랜만에 야구 보니 진짜 좋았고.

목동은 야구 경기장도 작고 가까워서 사진 찍기 진짜 좋은데.

렌즈가 없으니;;;

팔아버린 백통이 너무나도 아쉬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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