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 나 나.

원래 사진 찍히는걸 좋아하지 않고.

찍어주는 사람도 없다보니 내 사진은 별로 없다.

그래서 그동안 찍었던 사진 훑어보며 내 사진을 한번 모아봤다.

보기 싫은 분들은 알아서 패스. ㅋ

with 오리.

2년 전 여름 사진인데.

이날 사진들 보면서 충격.

'그간 살이 쪄봐야 얼마나 쪘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사진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결국 살을 빼기로 다짐을 하고.

6개월 뒤에서야 다이어트 시작. ㅋㅋ

아마도 이때는 지금보다 10kg 는 더 나갔을 듯.

아오 돼지.

이렇게 처먹어 대니까 살이 찌지.

또 먹고.

또 먹고.

다 먹고 광원이와.

복지관 행사에 가면, 그동안 행사에서 찍었던 사진을 공개하는데.

올해에 갔더니. 이 사진이 걸려있었다.

아오 후덕해. ㅋㅋ

with 철원. 해숙쌤.

아. 역시 난 가을이 좋아.

덥지 않고 밍숭맹숭 한것이. ㅋ

우왕. 이건 프로필로 써야지!!!

초점은 렌즈에 맞고. ㅋㅋㅋㅋ

올 초.

지난 봄. 복지관 행사 촬영.

봄. 가족축제.

아.. 어릴땐 참 귀여웠는데...